[양재시민의 숲역 카페] 에스프레소 비비안

교육이 근처 건물에서 열렸는데 강사님이 이 근처 카페중에 맛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점심식사 후 들렸어요.

위치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 531m

위치는 양재시민의 숲 3번출구에서 조금 걸어오셔야 합니다. 알아보니 같은 양재동에 2호점도 있네요.

영업시간
월-금 : 7:30~21:00 , 토일 : 10:00~21:00
설날 ,추석 당일 쉽니다. 변경될수 있으니 확인은 한번 해보세요

걷다보면 짜잔 주황색건물 1층에 있습니다. 간판만 봐서는 잘 안보이실수 있어요.

메뉴

메뉴도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티와 과일을 이용한 음료들도 많아서 아이랑 같이 와서 드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리고 가격대가 아메리카노가 3800원 (hot/ice 동일)에서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7500원으로 다양하게 되어있었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파시는데 샌드위치,크로와상,초콜릿류가 있었어요.

그중에 초콜릿은 아이파베스 생초콜릿이었는데!!!

낱개로도 먹을수 있고 상자로도 사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맛별로 먹고 싶다보니 낱개로 파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생초콜릿 말고도 다른 초콜릿도 있었구요

여러분도 보이시죠.. 그 많은 메뉴중에 자꾸만 눈길 가는 그 아이..

이름도 이쁜 과일듬뿍 생크림 크로와상.

제가 과일듬뿍 생크림크로와상을 안먹고 올 사람이 아닌데.....

점심도 잔뜩 먹어서 수업중에 졸면 안되니까 참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시키고 주문이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둘러봤어요.

이 카페의 매력은 공간인것 같아요

안쪽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는데

ㄱ 자로 통창이라 햇볕이 잘 들어와서 따스한 오후라는 말이 딱 생각나는 곳이 었어요.

거기에 의자배치도 잘해주셔서 옆사람을 잘 신경쓰이지 않고 이 공간과 시간을 누릴수 있게 해주셨어요.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들고 수업들으면서 마셨습니다.

오우 뒤에 커피의 텁텁한 맛이 적어서 색다른 느낌이 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 비해 연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뒤에 특유의 텁텁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그 크로와상을 먹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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