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 숲 역 주변에 있는 메가커피를 찾아왔어요.
저에게 메가커피는 오레오과자 꽂힌 초코프라페때문에 홀린 듯 입문했던 카페입니다.
이렇게 크고 맛난게 3900원이라니 하면서 감동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비슷한 곳이 많아졌죠.
그래도 가성비 좋고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게 카페의 폭을 넓혀 준것 같아 개인적으로 고마운 카페에요
교육있는 일요일 아침에 정신은 깨야겠는데 문을 연 카페가 없어서 찾다 헤매다 발견한 메가커피!
엄청 반가웠습니다.
위치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140m
위치는 양재시민의 숲 역에서 가까웠구
외부에서 주문할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월-금) 07:30 ~ 22:00
주말 (토일) 08:00 ~ 21:00
메가 커피 영업시간 덕에 일요일 아침에 아아 주문하러 갑니다.
반가운 손흥민 선수가 전속모델이더라구요.
아침에 밖에서 기다리기에는 추워서 손흥민 선수를 열고 내부를 들어가 봤습니다.
안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설치 되어있어서 내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메뉴
메뉴가 더 다양해 진것 같아요.
특히 이 새로나온 그래놀라 시리즈!! 너무 맛나게 생겼어요 아침에 속 비어있을때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시켰습니다.
감자빵이나 소시지 핫도그,샌드위치류 등도 있어서 간단한 끼니 때우기도 좋을 것 같아요.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 많은 메뉴를 다 아시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암기에 약해서 정말 대단하세요
내부
안쪽에도 2인석 테이블 3개, 출입구 주변 2인석 테이블 2개 있었고
가운데 크게 4인석 테이블이 3개 있었습니다.
좌석이 제 생각보다는 꽤 많아서 잠깐 작업하거나 머물기 좋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교육 받기 힘든 머리
메가커피 카페인 덕에 잘 깨워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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